저 자 : 리사 팰트먼 배럿 · 변지영 번역 · 정재승 감수 / 쪽 수: 2021년 08월 05일 / 크 기 : 243쪽/ ISBN : 9791165215842 / 출간일 : 2021년 08월 05일








책 소개


책 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수상내역/미디어추천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21년 7월 5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22년 12월 4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21년 7월 5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2021년 7월 5주 선정 펼치기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_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인간의 뇌에 관한 가장 짧고 강력한 최고의 입문서” _렉스 프리드먼, MIT 인공지능 연구자왜 뇌는 당신의 뇌처럼 진화했을까? 누가 봐도 확실한 답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흔히 뇌가 일종의 ‘상향 진보’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말하자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어떤 동물들보다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생각하는 뇌’인 인간의 뇌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한다. 결국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이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명백한 답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우리 뇌가 생각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발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의 근원이 되어왔다. 그 소중한 믿음을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뇌를 이해하는 길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우리 뇌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우리가 정말로 어떤 종류의 생명체인지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 _‘1/2강.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중에서




목 차


½강 아주 짧은 진화학 수업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1강 오래된 허구를 넘어서


뇌는 하나다, 삼위일체의 뇌는 버려라



2강 인간의 뇌를 만드는 방식


뇌는 ‘네트워크’다



3강 인간의 양육에 관하여


어린 뇌는 스스로 세계와 연결한다



4강 당신보다 뇌가 먼저 안다


뇌는 당신의 거의 모든 행동을 예측한다



5강 타인의 뇌라는 축복 또는 지옥


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께 움직인다



6강 다양성이 표준이다


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만든다



7강 뇌 속에 존재하는 세계


인간의 뇌는 현실을 만들어낸다



부록 과학 이면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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