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제임스 팰런 · 김미선 번역 / 쪽 수: 2020년 09월 23일 / 크 기 : 준비중/ ISBN : 9791165212773 / 출간일 : 2020년 09월 23일








책 소개


책 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국내도서 >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수상내역/미디어추천전문기관 추천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 2015년 7월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문화일보 > 2020년 9월 4주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서울신문 > 2020년 9월 4주 선정 펼치기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실화★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자신의 머릿속에서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제임스 팰런의 놀라운 결론은 ‘정상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사고방식을 전복한다" _《네이처》“나는 자리에 앉아 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사진 더미 속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한 걸 알아차렸다.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거나 적어도 사이코패스와 불편할 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나는 사진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당연히 가족의 뇌 스캔 사진 더미에 어쩌다 다른 테이블 위 사진이 섞였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다.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08년에 TED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의 소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대서특필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세상을 뒤집은 이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왜 자연은 계속해서 사이코패스가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에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와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겨 있다.




목 차


들어가며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장 ◆ 사이코패스란 무엇인가


완전하지는 않은 사이코패스 진단법, PCL-R